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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바이오 기사 04.27

22-04-27

*MZ세대가 생각하는 유망 산업은 '바이오·제약·의료'
-잡코리아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과 직장인 모두 '바이오·제약·의료'(52.0%) 분야를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지목
 
*원하는 세포 간 조합 자유롭게..개인 맞춤형 약물 만든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김철기 화학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단일 세포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세포 상호작용 분석이 가능한 ‘다중 세포 클러스터링 플랫폼’을 개발
-연구팀은 자기를 띤 물체가 나타내는 미세한 패턴과 자기장을 제어해 단일 세포의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하면서 세포 크기와 개수 변수를 제어해 다양한 세포 클러스터링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김철기 교수는 “단일 세포가 지닌 물리적 특성을 기반으로 목적에 따라 원하는 세포 간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개발한 플랫폼은 세포 단위 진단, 단일 세포 규모 연구와 면역항암제 개발, 신약 개발을 위한 약물 스크리닝, 환자 맞춤형 표적 치료제 개발과 같은 차세대 치료법 연구에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 10명 중 9명 “바이오헬스 연구 전담기구, 필요”
-국민 10명중 9명이 '바이오헬스 연구를 전담할 특별기구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이 DARPA(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혁신 모델을 벤치마킹해 보건의료 분야 난제 해결 및 보건안보 이슈에 대응하는 ARPA-H(의료고등연구계획국)을 신설했듯, 우리나라도 이같은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것.
-특별 조직을 총괄하는 정부위원회 수준으로는 일반 국민(33%), 전문가(37%) 모두 대통령 산하 위원회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이어서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를 선택한 비율도 일반 국민 30.7%, 전문가 31.5%로 절반 이상의 국민들이 최소 국무총리 산하 수준의 총괄 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