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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바이오 기사 04.28

22-04-28

*환자 맞춤형 치료 시대 열 ‘예측모델-바이오마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최종영 교수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 연구팀은 간 이식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간 내 면역 상태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아바타 모델을 개발
-최근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팀은 미국 시티 오브 호프 종합 암센터 의료진과 함께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국소 진행성 위암 환자들의 혈액 유전체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항암제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환자들에게서 과발현되는 마이크로RNA(miRNA) 2개를 발견
 
*바이오업계, FDA 출신 영입으로 美 진출 '속도'
-"FDA 임상 신청을 위한 사전 미팅을 하는 것만 해도 비용이 들어가며 한 번 잡는 것도 쉽지 않다",  "처음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FDA가 원하는 특정 서류가 어떤 것인지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
-"FDA가 원하는 서류를 갖추지 못했을 시 보완된 서류를 가지고 다시 미팅을 잡아야 하는데 미팅을 다시 잡는데 3~4달이 걸리고 비용도 추가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결국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FDA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 것"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