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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바이오 기사 04.06

2022.04.06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병원 자체 생산 '카티치료' 성공
-서울대병원의 CAR-T 치료제는 자체 생산하는 방식이어서 국내에 상용화된 CAR-T 치료제인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의 '킴리아'와는 다르다.
-킴리아는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애초 투약비용은 약 4억원이었으나 건보 적용으로 환자 부담은 최대 598만원(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수준이 됐다.





*신약개발 AI, 단 6시간에 ‘독약 4만종’…연구진도 발표 망설였다
-컬래보레이션스제약(Collaborations Pharmaceuticals)이라는 미국의 신약개발업체 연구진이 약물 탐색을 위해 만든 인공지능을 이용해
 불과 6시간 만에 4만종의 화학무기 후보 물질을 찾아내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계지능’(Nature Machine Intelligence)에 발표
-연구진은 “우리가 개발한 독성 모델은 원래 독성을 피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실험 결과 독성 예측력이 좋을수록 치명적인 분자 설계 능력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정부, 올해 비대면·맞춤형 의료 체계 구축에 790억 투입
-정부는 비대면·개인 맞춤형 돌봄·의료 서비스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790억원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