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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바이오 기사 04.11

2022.04.11

*코로나19에 바이오의약품 공급 불안감 증가…공급망 다변화 전망
-한국바이오협회 측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전문 시장분석기관인 BioPlan Associates가 25개국 140명의 바이오의약품기업의 의사결정자와
 100명의 바이오공정제품 공급/판매업체 관계자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능력 및 생산에 대해 조사해 발표한 내용을 요약 분석
-코로나19 이전에는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에 필요한 소모품을 6개월~12개월 정도로 유지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불안으로 많은 시설에서 12개월~18개월치 물량을 보관하고 있는 상태
-바이오제약사의 응답자 70%는 외부 아웃소싱이 더 많아질 것으로 응답했으며, 공급망이 다변화되고, 지역화가 강화되며, 일회용 공급 위기가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도 50%를 넘어섰다.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생산플랫폼이 향후 5년간 지속 진전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제조공정 통제 및 자동화 개선,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전문가 고용 확대,
 대규모 바이오리액터 및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을 이용한 스케일-업 등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언급
-향후 바이오의약품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 ▲제조혁신 ▲동물세포배양 ▲일회용시스템 ▲스테인레스스틸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중국 시장 증가 등이 꼽혔다.

*앱클론, 국립암센터와 '난치성 고형암 CAR-T 치료제' 공동개발
-양 기관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 플랫폼 기술력을 총동원해 난치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협의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암세포에 대해서만 T 세포의 살상능력을 활성화하는 플랫폼 기술과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항원을 표적하는 CAR-T 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앱클론은 그 기술을 바탕으로 특정 항원 Claudin-18.2를 대상으로 하는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치료요법에 불응 및 재발하는 전이성 고형암에 적용한다는 전략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엑소좀 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승인
-일리아스는 엑소좀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임상시험에 진입

*尹당선인, J&J에 K-바이오 적극 영업…유한양행 성공사례 또 나올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과(J&J)에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제안